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또 괴력을 뿜어냈다.
팀이 5-2로 앞선 5회 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나선 오타니는 보스턴 우완 투수 커터 크로포드의 컷 패스트볼을 공략, 다저스타디움 우중간 외야석 맨 위에 떨어지는 비거리 144m(473피트) 대형 홈런을 쳤다.
놀랍게도 이날(22일) 보스턴전 홈런은 오타니의 타구 비거리 1위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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