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사생팬이 집에 들어와 키스까지, 몸 위에 올라와 기겁"

김재중 "사생팬이 집에 들어와 키스까지" 녹화장에서 MC 김숙이 "냉미남 계보 맨 꼭대기이자 인간 드라이아이스 같은 분"이라며 김재중을 소개하자, 김재중은 이에 어울리는 냉미남 포스 가득한 비주얼로 등장해 MC들로부터 '심야괴담회' ‘맞춤형 인재’라는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김재중은 "귀신보다 무서운 것은 사람이다"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는데.

“김재중 특집을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 김재중은 매일 밤 누군가가 집 앞까지 찾아와 도어락을 눌러댔다고 전해 MC들을 또 한 번 경악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