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1991년생으로 7살 연하인 농구선수 김종규로 알려졌다.
황정음은 이영돈과 이혼을 발표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 4월,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하거나 일반인 여성을 상간녀로 오해해 "추녀야.제발 결혼해줘.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돼?"라며 공개 저격을 하기도 했다.
공개된 캡쳐본 사진에는 상간녀로 지목된 이의 계정 아이디와 얼굴이 그대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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