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4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다저스가 5-2로 앞선 5회말 공격에서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올 시즌 30홈런을 채우면서 MLB 내셔널리그 홈런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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