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삼성 출신 라이블리 상대 안타→도루...2시즌 연속 20도루까지 1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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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삼성 출신 라이블리 상대 안타→도루...2시즌 연속 20도루까지 1개 남았다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2회 초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나서 바로 안타를 때려냈다.

2019~2021시즌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투수 벤 라이블리를 상대했고, 8구 승부 끝에 바깥쪽(우타자 기준) 91.7마일(147㎞/h) 싱커를 공략해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샌디에이고는 이어진 상황에서 조쉬 네일러에게 땅볼 타점을 허용하며 3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지만, 주자를 모두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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