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이하 두산에너빌)가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알짜 자회사인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에 넘기는 분할 합병을 추진하면서, 매출감소와 합병비율에 대한 주주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분할합병 비율은 두산로보틱스 1주당 두산에너빌 주식 0.0315651주로, 두산에너빌 주식 100주를 보유하고 있는 주주는 3.2주의 두산로보틱스 지분을 받는다.
매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알짜 자회사를 잃을 뿐 아니라, 고평가된 두산로보틱스의 합병비율 또한 적절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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