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조 "국민연금의 MBK 통한 투자, 나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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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노조 "국민연금의 MBK 통한 투자, 나라 망친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는 15일 "국민연금이 1조원을 출자하는 국내 사모투자 위탁운용사로 MBK 파트너스를 선정한 것은 나라를 망치는 투자"라고 규탄 성명을 냈다.

홈플러스 마트노조는 지난 9일 "국민이 키운 건실한 기업 홈플러스가 MBK에 의해 산산조각 나고 있는 현실을 방관할 수 없다"며 MBK를 사모투자펀드(PEF) 위탁운용사에서 제외해 달라는 공문을 국민연금에 발송했다.

홈플러스 마트노조는 이날 성명에서 "MBK는 기업의 발전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단시간에 높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홈플러스가 대표적인 예로, MBK가 투자자들에게 약속한 고배당으로 인해 홈플러스가 위기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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