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반포자이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골드바의 주인이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반포자이 아파트 생활지원센터는 "CD 플레이어를 버린 입주민께서는 생활지원센터에 연락해 확인 절차 후 골드바를 찾아가시기를 바란다"는 공고문을 게시했다.
분실물이 큰 화제가 되면서 자신이 주인이라는 거짓 연락이 수차례 이어졌고 생활지원센터는 꼼꼼하게 검증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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