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쪽지를 남긴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5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날(4일) 피해자 조롱 쪽지와 관련해 A씨가 경찰에 자진으로 출석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대문서는 추모공간에서 또 다른 모욕성 쪽지를 발견해 수거한 뒤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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