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 당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는 8~9일로 예정된 교섭단체대표 연설은 안 하기로 했다.여야 수석 간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여야 원내 지도부와 다시 일정 조율에 나설 방침이지만, 국민의힘이 개원식 불참을 통보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불참할 것을 요청한 상태라 일정 조율은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오는 8일 예정됐던 국회 정보위원회 국가정보원 대상 현안 보고가 이날 취소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