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법'을 관철한 더불어민주당이 5일 "2 특별검사(채상병·김건희)·4 국정조사(채상병·양평고속도로·방송장악·동해유전개발) 체제를 차질 없이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채상병 특검법' 필리버스터 당시 채상병 순직 사고를 '군 장비 파손'에 비유한 주진우 의원 발언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황 대변인은 "주 의원이 채상병을 군 장비에 비유한 것에 대해 윤리위 제소를 검토하자는 의견이 있었다"며 "국민의힘 차원에서 대국민 사과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대국민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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