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청역 '토마토 주스' 조롱 편지 작성자 내사 착수…"형사 처벌 가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찰, 시청역 '토마토 주스' 조롱 편지 작성자 내사 착수…"형사 처벌 가능"

경찰이 '시청역 참사 희생자'를 토마토 주스에 빗대 조롱하는 편지를 추모 현장에 남긴 작성자를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사고 현장 인근에 놓인 쪽지에도 희생자를 토마토주스에 빗대는 등 추모를 빙자해 희생자들은 조롱하고 모욕하는 내용의 글들이 발견돼 논란이 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시청역 사고와 관련해 조롱, 모욕, 명예훼손성 게시글 등이 유포되고 있어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심각한 2차 피해가 우려된다.이러한 행위는 형법상 모욕죄와 사자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등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