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 가방서 ‘실탄’ 발견···경찰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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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승무원 가방서 ‘실탄’ 발견···경찰 조사 착수

인천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려던 대한항공 승무원의 가방에서 소총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보안검색을 통과한 여객기 내에서 실탄이 발견되는 일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항공보안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당 승무원에 대한 조사결과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추후 진행될 경찰조사에 적극 협조해 소명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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