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려던 대한항공 소속 여성 승무원의 가방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대한항공은 "해당 승무원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추후 진행될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해 소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항공 보안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번 실탄 발견 사건은 승무원들의 항공 보안 의식을 재점검하고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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