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미국 정치연구센터와 여론조사 기관 해리스가 첫 대선후보 TV 토론 직후인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등록 유권자 2천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2%는 이미 마음을 정했다고 답했으며, 28%는 아직 선택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답했다.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 중에서는 76%가 지지 후보를 결정했다고 했고,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자 중 68%는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지난 27일 진행된 TV 토론을 보거나 토론 소식을 접한 응답자 가운데 지지 후보를 결정했다고 밝힌 비율은 75%로 약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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