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시청역 가해 차량 동승자 아내, 유족 향해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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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시청역 가해 차량 동승자 아내, 유족 향해 입 열었다

지난 1일 13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가해 운전자 차 모(68) 씨 아내 김 모 씨가 유족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현직 버스 기사였던 남편이 그동안 접촉사고 한 번 안 냈는데 이런 사고가 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사고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 목격자 등 일각에서는 사고 당시 가해 차량 운전자 및 동승자가 제대로 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이러한 지적에 대해 김 씨는 “당시 경황이 없었다”며 “옆에 탔는데 무서워서 어떤 상황인지도 제대로 몰랐고, 사람이 사망했다는 이야기는 뉴스를 보고서야 알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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