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계속 싸울것”…대선 후보 사퇴론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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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계속 싸울것”…대선 후보 사퇴론 일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열렬한 지지로 후보 사퇴론을 일축했다.

질 바이든 여사.(사진=보그) 질 바이든은 1일(현지시간) 공개된 패션지 보그 인터뷰에서 지난달 27일 열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TV토론에 대해 “그 90분이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 4년을 정의하게 두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는 “질 바이든이 말했듯이 바이든 가족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자로 남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문가와 유권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질 바이든은 기적을 믿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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