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잡지 말라고 낙태시켰잖아"…허웅, 전 여친과 녹취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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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잡지 말라고 낙태시켰잖아"…허웅, 전 여친과 녹취록 공개

1일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는 허웅과 A씨가 지난달 19일 나눈 통화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허웅은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야"라고 말했다.

허웅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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