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부산 KCC 이지스)의 고소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 여자친구 A 씨가 배우 이선균 사건에 연루된 여성 B 씨와 같은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8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이선균 사건으로 인천경찰청에서 수사를 할 당시에도 마약 투약 혐의 피의자 중 한 명으로 지목돼 수사를 받았다.
법률대리인을 통해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허웅은 A 씨와 2018년부터 3년간 교제했으며 이 기간 A 씨는 2차례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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