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 마약 투약 사실이 폭로된 가운데,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사건에 개입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날 28일 한 언론 보도매체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황하나가 태국으로 출국해 인터폴 적색수배서 를 발부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농구선수 허웅은 전 여자친구가 두 번의 임신, 중절수술을 빌미로 3억원을 요구했다고 폭로하며 황하나 등과 어울려 마약을 투약했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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