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 웹툰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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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 웹툰 시장 진출

애플과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도 웹툰 시장에 속속 진출하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애플은 '버티컬 리딩 코믹스(세로 읽기 만화)'를, 아마존은 '아마존 플립톤'이라는 웹툰 서비스를 현재 일본에 출시했다.

이 밖에도 웹툰 시장이 커지면서 전통적인 만화 업체들도 웹툰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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