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무기한 휴진' 첫날 "진료 10% 내외 감소…정상 운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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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무기한 휴진' 첫날 "진료 10% 내외 감소…정상 운영"(종합)

◇ 무기한 휴진 첫날…외래진료 10% 내외 감소.

병원장도 집단휴진을 만류하고, 내부에서도 협조가 없다 보니 비대위를 지지해 휴진에 참여하는 교수들은 진료 일정도 직접 조정했다.

세브란스병원 교수 A씨 역시 "대부분 정상 진료 중"이라며 "학회나 여름휴가 때문에 휴진한 교수들이 일부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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