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4채 값"... 코인 사기로 전 재산 날렸다는 국가대표 금메달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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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4채 값"... 코인 사기로 전 재산 날렸다는 국가대표 금메달 선수들은?

레슬링 전설로 불리는 한 국가대표와 대한민국 테니스의 자존심으로 불린 선수가 과거 사기 경험을 털어놔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지현은 2002년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15년간 선수 생활을 했고, 이후 국가대표 코치로 5년을 보내며 선수촌에서 20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지현의 집과 그가 운영 중인 체육관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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