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사진= 전남도)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도내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 등 산사태 대비 대응 총력에 나섰다.
전남도는 인명피해 제로를 목표로 ‘전남형 선제적 주민대피’ 체계를 구축, 산사태 예측정보 수신과 동시에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대피 대상과 시기 등을 결정하고 일몰전에 선제적 주민대피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산사태취약지역 2281개소를 포함한 산사태 피해우려지 3827개소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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