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세균 증식 활발해지는 장마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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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세균 증식 활발해지는 장마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주의해야”

특히 이로 인해 발생하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개인위생 관리에 보다 철저히 해야 한다.

인천힘찬종합병원 소화기내과 정화음 과장은 “장마로 인해 높은 습도가 지속되고 집중 호우로 침수가 생기는 등 위생환경이 취약해지면 각종 오염균이 쉽게 증식되고 감염병 발생한다”라며 “오염된 물과 음식물을 직접 섭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자와의 직·간접 접촉, 파리 등 위생곤충에 의해 세균이 옮겨져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이 발생하기 쉽다”라고 말했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주로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데 보통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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