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국가대표 박태준(20·경희대)의 소망 중 하나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과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다.
박태준은 지난 25일 진천 선수촌 필승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미디어데이에 나서 “다른 종목이지만, (안세영의) 멘털과 마인드를 존경한다.같이 금메달 후보로 언급된 만큼, 함께 따고 오면 좋겠다”고 힘줘 말했다.
당시 박태준은 “안세영 선수가 천위페이(중국)에게 그렇게 많이 지고도 멘털을 잡고 이겼다고 말하더라.그 영상이 내게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