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를 즐기고, 그중에서도 비주류 캐릭터를 주로 사용한다고 밝힌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한 후보는 전날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미래세대위원회와 오찬에서 자신의 '게임 취향'을 소개했다.
특히 삼국지 게임을 할 때는 '맹획' 캐릭터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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