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 위원장 발언에 민주당 중진 의원은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반면, 당 대변인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이다.
앞서 한 전 위원장은 지난 23일 당대표 출마선언을 통해 "진실규명을 위한 '특검'을 우리 국민의힘이 나서서 추진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라며 채상병 특검법에 관한 3자 추천 방식을 주장했다.
5선 중진인 정성호 의원도 지난 25일 한 방송사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만약 여당이 합의해 준다면 받을 만하다"고 한 전 위원장 특검 방식에 수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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