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한동훈, '반윤 전략' 민주당에 위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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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한동훈, '반윤 전략' 민주당에 위협적"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장)이 26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채상병 특검법' 조건부 수용 의지를 밝힌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의 차별화하면서 당대표가 된다면, 민주당의 다음 대선에 위협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조건을 걸었지만) 특검법을 수용하고,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 제2부속실 설치하겠다"고 했는데 "저는 이 두 가지가 확실한 차별화라고 본다"고 했다.

우 전 의원은 "이번 (4·10)총선에서 한 후보가 윤 대통령과 차별하지 않고, 86심판론·이조심판론 등 황당한 소리를 하면서 선거에서 졌지 않냐"면서 "윤 대통령과 차별하지 않고 일체화된 국민의힘 대표라면 민주당이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데, 만약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면 골치 아파지니까 주목할 만한 대목이 생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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