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는 이날 오전 자신의 계정에 "지금 내가 올리는 이야기는 곧 유튜브에 영상을 만들어 올릴 예정이야"라며 전 남편인 최병길 PD를 향한 폭로 글을 남겼다.
그는 "나쁜년이어도 이렇게 일방적인 나쁜X으로는 살 수 없을 것 같았으니까"며 "2024년 2월 단편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나는 제주도로 향했어.나와 그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였어.그리고 비로소 그 곳에서 이혼 결심을 했어.노트북으로 변호사에게 제출할 이혼사유를 작성했지.약 20개 정도가 추려졌어.최대한 감정적이지 않은 것들만 이혼사유가 될 만한 것들로만 추려서 작성했어"고 주장했다.
25일에는 방송인 박지윤을 겨냥한 듯한 전 남편 최동석의 글이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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