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에서 군인 출신 사연자가 28살 딸과 인연을 끊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그런데 남자친구의 SNS를 보다 보니 남자친구가 아닌 딸이 사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연자.
불안한 마음에 그길로 남자의 회사에 전화를 걸어 근무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딸이 아버지에게 '의절'을 선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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