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과 양세형이 세뱃돈에 얽힌 기억을 공유했다.
이찬원은 "둘째가 전국노래자랑에 나왔던 나를 보는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제작진은 당시 방송에 출연했던 '어린이 이찬원'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아이들이 설날이나 추석 때 친척들에게 받은 돈을 엄마에게 다 맡기는 것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자 양세형은 "명절에 친척들에게 열심히 절을 해서 받은 돈을 30년 동안 어머니에게 돌려받지 못했다"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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