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음악만은 손을 뗄 수 없었다"…'빚투 논란' 마이크로닷, 대중 마음 돌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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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음악만은 손을 뗄 수 없었다"…'빚투 논란' 마이크로닷, 대중 마음 돌릴 수 있을까

마이크로닷은 "사건 이후 많은 반성과 노력의 시간을 가졌다.저의 부모님과 저로 인해 피해를 입고 상처를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머리를 숙인 인사로 기자간담회를 시작했다.

마이크로닷은 "제가 낸 음악들이 저의 마음을 표현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현실 앞 다시 올라가기 전의 에너지를 표출하려고 했다.사건 이후의 마음가짐과 생각들이 녹아있는데, 듣는 사람들이 너무 무겁지 않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각 곡마다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현재 합의하지 못한 피해자가 마이크로닷의 앨범 발매 등 상황을 아는지 묻자 "그 점에 대해서는 모르고 계시지만, 2025년까지 갚아야 하는 차용증이 있다.그분께도 변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일을 해야 한다"라며 "이러한 행보가 그분께 불편할 수도 있다는 것은 알고 있고, 양해를 구해야 하지만, 저는 이번 기회로 다시 사과를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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