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부모빚투' 6년 만에 복귀…"피해자에 진심으로 사과"(종합)
래퍼 마이크로닷이 지난 2018년 부모의 '빚투'(연예인 가족 채무 폭로) 논란 이후 6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이같이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빚투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연 것은 6년 만에 처음이다.
마이크로닷은 "부모님과 종종 연락하고 있다"며 "저는 부모님으로부터도 (사건 관련) 이야기를 들었지만, 피해자분도 한 분 한 분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사건을 알게 됐다.부모님도 지금은 후회하고 계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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