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는 어둡지만 메시지는 긍정적인 앨범입니다.그동안의 과오를 잊지 않고 평생 새기면서 많은 분께 힘이 될 수 있는 음악을 하겠습니다.” ‘부모 빚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지 6년 만에 공식석상에 오른 래퍼 마이크로닷이 새 앨범 ‘다크사이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마이크로닷은 24일 서울 구로구 예술나무씨어터에서 열린 새 EP ‘다크사이드’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힙합 아티스트로서 본인 작품을 직접 프로듀싱해야 하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타이틀곡 ‘변하지 않아’는 상황이 변하더라도 내 꿈을 향해 달려가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변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닷은 ‘부모 빚투’에 대해서도 6년 만에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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