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최동석·박지윤, 속내 밝혔다 [엑's 이슈]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박지윤이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이들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 담겼다.

조윤희는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잤다.그렇게 악몽을 꿨다.맨날 악몽 꾸다가"라며 속내를 고백, 전노민은 "우리 가정도 잘 못지키는데 남의 가정까지 .배밖에 더 아프겠니"라고 말했고, 이윤진은 "날 두번 죽이는거야.엄마는 그런 사람도 없잖아"라며 이혼과 관련해 이야기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