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1 승리→4연승 질주…박진만 감독 "주장 구자욱 활약+김동진 타점으로 승기 잡아"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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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1 승리→4연승 질주…박진만 감독 "주장 구자욱 활약+김동진 타점으로 승기 잡아" [대구 현장]

삼성 라이온즈는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서 접전 끝 7-4로 승리했다.

두산 투수가 이병헌으로 바뀌었다.

1차전 승리 후 박진만 삼성 감독은 "선발 레예스가 투구 수를 효율적으로 유지하면서 6이닝을 잘 지켜줬다.타선에선 주장 구자욱의 활약과 8회 김동진의 타점이 승기를 잡는 데 좋은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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