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황성빈이 23일 고척 키움전 5회초 3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고척|김종원 기자 “(황)성빈이한테는 뛰지 말아야 하는 상황에서만 사인 내지.” 황성빈(27)은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에게서 ‘그린라이트(도루 결정권)’를 받은 몇 안 되는 선수들 중 한 명이다.
마치 공식처럼 출루가 곧 득점으로 이어지는 장면이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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