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與대표 되면 채상병특검법 발의…제삼자가 특검 골라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동훈 "與대표 되면 채상병특검법 발의…제삼자가 특검 골라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차기 대표가 되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종결 여부와 무관하게 제삼자가 공정하게 특검을 고르는 내용의 채상병특검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이 시점에서 국민의힘은 특검을 반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진실규명을 위한 특검을 국민의힘이 나서서 추진해야 한다"며 "그것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진정으로 살리는 길이라 생각한다.민심을 거스를 순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채상병특검법에 대해선 "선수(야당)가 심판(특검)을 고르는 경기라 진실규명을 할 수 없다"며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대통령도 아닌 공정한 결정을 담보할 수 있는 대법원장 같은 제삼자가 특검을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