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는 끝났다. 남은 건 승리뿐'...UFC 이창호-강경호 계체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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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끝났다. 남은 건 승리뿐'...UFC 이창호-강경호 계체통과

‘개미지옥’ 이창호(30)와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6)가 UFC 최초 사우디아라비아 대회를 앞두고 계체를 통과했다.

이창호는 오프닝 경기로 예정된 UFC 계약이 걸린 로드 투 UFC(ROAD TO UFC) 시즌 2 밴텀급 결승에서 우슈 산타 타격가 샤오롱(26·중국)과 맞붙는다.

이어 “이번 경기는 모든 부분에서 발전할 모습을 보여줄 결정적 경기가 될 것”이라며 “(UFC 입성은) 단지 시작일 뿐”이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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