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단독으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상병특검법)이 21일 통과 됐다.
법사위는 이날 특검법 제정을 위한 입법청문회를 진행한 뒤 특검법을 처리했다.
민주당은 채상병의 기일인 7월 19일 이전에 본회의를 열어 특검법을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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