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초등학생 20여명 복통·설사…당국 "식중독 조사"
청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21일 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청주 A 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식중독 의심 증세로 인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가 나오려면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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