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겁박' 증인은 '모르쇠'…진상 못찾은 '채상병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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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겁박' 증인은 '모르쇠'…진상 못찾은 '채상병 청문회'

의혹만 무성한 '채상병 순직 사건'이 핵심 관계자를 모은 입법청문회에서 일부 실체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됐지만, 기존 입장만 되풀이되면서 양측의 신경전만 부각됐다.

그동안 법사위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하는 동안 불출석했던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이번 사건과 관련된 인사들(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이시원 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등)이 모두 청문회에 참석했다.

핵심 관계자들이 모두 모인 만큼 오는 7월 19일 채상병 순직 1주기를 앞두고 입법청문회를 통해 일부 진상이 드러날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지만, 사실상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는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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