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덕, 혜경 母에 임영웅 노래 선물→상남자 스킨십…"도망칠까?" 도발 ('돌싱글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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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덕, 혜경 母에 임영웅 노래 선물→상남자 스킨십…"도망칠까?" 도발 ('돌싱글즈5')

먼저 세아-새봄에게 선택받은 종규의 낮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후 두 사람은 고깃집에서 다정히 점심을 먹었다.같은 시각, 새봄은 예쁘게 단장한 채 종규와의 데이트 장소에 먼저 도착해 그를 기다렸다.그러나 종규는 세아와의 데이트가 길어져, 새봄이 기다린 지 한 시간 뒤에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종규는 그런 새봄에게 미안해하면서도, "(나 말고) 민성, 규온 씨는 어떠냐?"라며 선을 긋는 듯한 말을 했다.설렘을 안고 기다렸던 데이트가 미적지근하게 흘러가자 새봄은 "이제 그만 일어날까?"라며 먼저 자리를 정리했다.

특히 새봄이 아이를 양육 중이라는 정보를 미리 알고 있던 민성은 "아이가 있는 사람은 아이 있는 사람이 편할까? 없는 사람이 편할까?"라고 새봄의 마음을 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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