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이라더니 사명 변경?…"꼼수 없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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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이라더니 사명 변경?…"꼼수 없어" [종합]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바꿨다.

그러면서 "지난 5월 당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지속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이에 생각엔터테인먼트라는 사명을 사용하지 않기로 주주간 합의가 이뤄지며 사명이 변경됐다"고 사명 변경의 이유를 설명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으로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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