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았던 가수 김호중 씨가구속기소된 가운데 그에 대한 '음주운전' 혐의가 제외되면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경찰이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혈중알코올농도를 0.031%로 특정했지만, 검찰은 역추산 계산 결과만으로는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또 몇몇 누리꾼들은 "음주사고 후엔 무조건 뺑소니하겠네" "앞으로 음주운전 걸리면 누구든지 무조건 튀어라.그 이튿날 자수하면 된다" "음주운전 후 무조건 튀고 편의점에서 술 먹어라" "걸리면 우리도 따라 하자" 등 비꼬면서 유사 사건 발생 가능성에 대해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