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장충동 땅 94억원 매입…'문화유산 성벽 기저부' 있는 곳

가수 겸 배우 이승기(37) 씨가 서울 중구 장충동에 약 618㎡(187평) 규모의 토지를 94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 씨가 매입한 장충동 토지는 과거 단독주택 부지로 사용되었으나, 2012년 한 외식업체에 소유권이 넘어간 후 주택이 철거되었다.

이승기 씨는 최근 장인이자 배우 견미리 씨의 남편인 A 씨의 주가 조작 논란과 관련하여 악플 등을 받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