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건들지 마" 이승기, 처가 이슈→서울 부촌 땅 94억원에 매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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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건들지 마" 이승기, 처가 이슈→서울 부촌 땅 94억원에 매입 [종합]

'처가 이슈'에 돌연 입장문을 발표했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이번엔 장충동 토지 매입 소식을 전해 화제다.

17일 머니투데이 등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달 서울 중구의 부촌인 장충동 주택가 인근 토지 약 618㎡(187평)를 94억 원에 매입했다.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장인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공개된 후, 이승기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돌연 호소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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