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94억 주고 190평 토지 샀다…"부촌이라더니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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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94억 주고 190평 토지 샀다…"부촌이라더니 역시"

가수 겸 배우 이승기(37)가 부촌으로 알려진 서울 중구의 장충동에 약 618㎡(187평)의 토지를 94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문화유산위원회 재심의 끝에 성벽 기저부를 제외한 일부 토지에 대해 사용 허가가 내려졌다.

한편 지난해 4월 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다인씨와 결혼한 이승기는 최근 견미리 남편의 주가 조작 재판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되면서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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