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위는 한동훈 아닌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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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위는 한동훈 아닌 유승민?

7월 하순으로 예고된 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누가 다음 당 대표가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층 대상 조사에서는 '유승민-한동훈-안철수-나경원-원희룡' 순으로 높은 응답이 나온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동훈-원희룡-나경원-안철수-유승민' 순으로 매우 상이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이 통신사가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이들 5명에 윤상현·김재섭 2인을 더한 7명의 이름을 불러주고 객관식으로 선호도를 물은 결과 전체 응답층 대상 조사에서는 유승민 29%, 한동훈 27%, 안철수 10%, 나경원 9%, 원희룡 6%, 김재섭 2%, 윤상현 1%라는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층 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거의 60%에 육박하는 압도적 지지율을 보인 것, 전체 조사에서는 1위인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지지층 조사에서는 한 자릿수 지지율로 5위에 그친 것 등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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